[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기자 = 인천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용노동부지원사업인 경력단절여성대상 취업지원집단상담 ‘내일(myjob)을 위한 여행’ 2014년 최종회 2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일일 4시간씩 총 20시간, 교육은 여성가족재단(인천여성문화회관) 4층 집단상담운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1일차 자존감향상, 2일차 대인관계증진, 3일차 직업세계이해, 4일차 구직기술증진(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5일차 진로생애설계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수료 후 개인상담을 통한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연계를 통한 사후관리서비스도 이루어진다.

교육대상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64세 이하 모든 여성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517-16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