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 예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참석
[울산=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한국예총 울산시연합회는 1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내 레스토랑 ‘쉼터’에서 ‘2014 울산예술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2014 울산예술인의 밤’은 올 한해 문화예술 활동을 결산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예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건배제의 및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예총 시연합회는 지난 1973년 1월 23일 창립되어 40여 년간 지역문화예술 진흥, 문화예술인의 권익 옹호 및 상호간 친목도모 등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로 현재 9개 지회 1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