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3번의 연주를 맡았던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 류석원)과 테너 이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씨가 이번에도 함께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올해 마지막 감자콘서트를 태백시민들에게 멋지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입동이 지난 공연일정에 맞춰 태백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고급 무릎담요를 제작해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보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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