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및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주=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공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아동ㆍ양육자 26명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Kidzania Seoul)을 찾아 진로와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소방관, 전기안전기술사, 성우, 스낵개발센터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케 하고 돈을 벌고 사용하는 경제 활동을 배우며, 진로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또한, 올바른 경제 교육 능력을 향상시켜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보호자들을 이번 프로그램에 동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이번 기회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져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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