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천안 흑성회는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 200만원으로 쌀 80포(10㎏)를 어려운 가정과 홀로 겨울을 보내시는 독거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문성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사단법인 천안 흑성회는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 200만원으로 쌀 80포(10㎏)를 어려운 가정과 홀로 겨울을 보내시는 독거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문성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일생 회장은 “문성동이 천안의 원도심 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이 많다는 여론을 듣고 쌀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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