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오명진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달 1일 오후 2시 무실동주민센터 청사 신축이 완료됨에 따라 신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이 날 개청식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역대무실동장, 지역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완공된 무실동주민센터는 시 만대공원길 14-10(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 옆)로 부지면적 3,398㎡, 연면적 1,440㎡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주민센터,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와 작은도서관, 보육실, 3층에는 동대본부와 대회의실이 배치되며, 그 간 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 사 항이었던 주차면적도 37면으로 크게 늘어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쾌적하고 넉넉한 사무공간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간 확보 및 최신식 시설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신설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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