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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NH농협은행 ‘사랑의 적립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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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NH농협은행 ‘사랑의 적립금 전달’
  • 남경문
  • 승인 2014.11.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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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27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동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NH농협은행 홈런존 운영과 팀기록 (세이브)을 통해 적립된 적립금 1,45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적립금은 2014 시즌 중 NH농협은행 홈런존에 NC 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 마다 50만원이 적립되었고 팀기록(세이브)을 기록하면 개 당 50만원을 적립했다.
 
올 시즌 NH농협홈런존 적립금 650만원과 팀기록(세이브) 적립금 800만원으로 총 1,450만원의 적립금이 적립되었으며, NH농협은행 홈런존에 나성범 선수가 홈런 5개로 최다 기록을 했다.
 
적립금은 소외계층 보호기관인 동진노인복지센터, 여수룬지역아동센터, 경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정원에 후원된다.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박석모 본부장과, NC다이노스 배석현단장, 나성범 선수, 이재학 선수가 참석 해 소외계층 보호기관 단체에 적립금을 전달했다.
 
박석모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 홈런존을 통해 적립된 적립금을 NC 다이노스와 함께 여러 소외계층들을 찾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NC다이노스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은 “NH농협은행 후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내년에도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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