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야제에는 초대가수 공연이, 22일 본행사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미8군부대 밴드와 초청가수 공연, 23일에는 지역노래자랑과 그룹사운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21∼22일에는 세계음식축제와 3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미군부대 인근 안정리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한·미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