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희)는 3일 동주민센터와 동부아파트 정문, 동부시장 앞의 화분에 흰색, 자주색 꽃양배추(연목단) 400본을 심었다.
이날 새마을 단체원 15여명은 추운 날씨로 시든 꽃을 제거하고 겨울꽃을 식재해 도시미관 조성에 힘썼다.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분기 초화류 심기 및 도심 정비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길 남목3동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불결한 부분이 완전히 사라지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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