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위탁 운영하는 성남시 문화의 집(성남ㆍ서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도 제1기 수강생 15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성남문화의 집 운영 강좌내용은 경기민요, 기타,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동양화, 사물놀이(청소년), 사진교실, 생활한방(동의보감), 생활한자, 서양화, 성악교실, 영상편집, 요가테라피, 우리춤체조, 지승공예, 컴퓨터, 풍물(성인), 한국무용, 한문서예 등 19개강좌 24개반이 편성됐다.

서현문화의 집은 노래, 전통악기, 서예, 한국화, 댄스스포츠, 요가, 수족건강요법, 한국무용, 중국어ㆍ영어회화, 우리소리, 서양화, 생활한자, 우리춤체조, 컴퓨터, 수필교실, 디지털카메라와 사진, 문인화, 성남학 아카데미 등 19개강좌 44개반으로 운영한다.

성남문화의 집은 ‘지승공예’를 특색강좌로 한지를 활용한 각종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강좌를 개설됐으며 서현문화의 집은 성남학 아카데미로 시민들에게 ‘내 고장 성남’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인기강좌의 경우 해당요일에 추첨제를 실시하게 되므로, 모집요강을 참고 해야 한다. 성남시 거주자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접수방법 및 내용은 성남시 문화의 집 홈페이지 (http://sm.seongnam.go.kr) 성남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seongnamculture.or.kr)에 참고하면 되며, 각 문화의 집에 방문하여 강좌별 선착순 방문접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