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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존슨 미8군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뉴 평택포럼은 2016년 완료 예정인 미군기지 확장에 따라 주한미군의 입장과 지역사회의 정책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김열수 성신여대 교수의 ‘문화교류와 한미동맹의 심화’, 은숙 리자엘펠더 평택대 교수의 ‘평택미군주둔지역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강휘원 평택대 교수의 ‘국제문화특구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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