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회의는 변화하는 세계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증진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우리의 소프트 파워 영향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이슨 김 뉴저지주 Palisades Park시 부시장, 애나벨 박 영화감독, 나승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추진위원회 대변인, 박기태 반크(VANK) 단장, 이명신 월드비전 해외사업본부장, 니콜라스 컬 미국 남가주대 교수, 크로커 스노우 터프츠대학 공공외교센터장 등 공공외교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부, NGO,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석,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공공외교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이와 같은 공공외교 국제회의 개최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 부합하는 공공외교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맞춤형 공공외교 사업을 수행해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고, 우리나라가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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