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대구시는 10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4분기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서정천 50사단장,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와 50사단에서 올해 통합방위 추진성과와 내년 통합방위 추진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관·군·경이 소통하면서 긴밀한 안보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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