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마련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12일까지 2일간 울주군 상북면 아젤란리조트에서 시 및 구·군,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정보센터, 의사회, 간호사회 등 응급의료 관계자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지역 응급의료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4년 응급의료 추진성과 및 2015년 업무추진계획, 2015년 응급의료 정책방향, 울산지역 응급의료 개혁 방안, 2015 구조·구급 정책추진 계획, 울산지역 NEDES 현황, 야간 응급 심혈관환자 진료실태, 뇌경색, 뇌졸중 응급치료, 심폐소생술 등이 소개된다.
시 손유익 보건위생과장은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울산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질적인 변화, 응급의료시스템의 선진화 등 응급의료정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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