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11일 오전 9시 시청 구관 전산교육장에서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과 연계해 지적업무 공무원, 지적측량 수행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공통점 측량성과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지적업무 공무원, 지적측량 수행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과 관련하여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통점 측량 성과 결과에 따라 좌표변환 절차, 세계측지계 필지 좌표변환 및 지적공부 정리 방법 등이다.
시는 동경측지계 좌표를 세계측지계로 일원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토지정보 행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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