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청이 오는 16일과 19일 두차례로 나눠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 엄마코칭 워크숍'을 나눠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지역 아이들, 글로벌 미래인재로 키우는 엄마코칭'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동구 전하동 바드래문화관 3층 자원봉사센터 교육장과 오는 19일 오후 2시 구 남목1동 주민센터 강당 등에서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 및 코칭 전문가인 글로벌 부모교육센터 김영모 소장이 나와 행복한 가정경영을 위한 인식전환, 자녀의 특장점을 고려한 진로 및 학습코칭 방법, 자녀의 행복을 꾸리는 비전스토리 설정방법 등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평생교육과 209-3493, 3495로 신청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법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학습지도자로서 올바른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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