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황우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수능 안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황 부총리는 회의 시작에 앞서 수능 개선위원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내년 3월까지 수층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이후 중장기적 수능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히고, 이를 위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부총리는 특히 개선위원들의 전문적 시각과 자문위원들의 현장의 시각이 함께 충실히 제시될 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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