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통해 경제혁신 3개년계획 정부 노력 적극 뒷받침
김 대표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사회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그늘진 곳에 햇볕이 들게 하고 종전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시대의 화두는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해는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실천이 시작되는 원년으로 경제체질 강화와 경제 활력을 높이려는 정부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대표는 당장 고통이 따르겠지만 미래세대에게 빚을 넘겨줘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공무원연금개혁 등 어렵고 힘든 개혁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정치는 국민의 지탄을 받고 경제의 뒷다리를 잡는다는 비난을 들었다며 광복 70년을 기점으로 이제는 달라져야 하고 새로운 정치 살아있는 정치로 국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새누리당이 혁신을 이끄는 주체세력이 되어 부지런히 뛸 것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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