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단은 평소 20분 정도 거리인 구파발~용미리 시립묘지 일대 1번(통일로), 39번 국도에서 시립묘지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오전 7시부터 몰리기 시작해 성묘길이 3~5시간씩 소요될 수 있으므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묘객을 위해 시립묘지를 운행하는 버스를 평상사보다 84회 증가 운행토록 조치, 묘지간을 순환하는 무료버스 4대도 운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연휴기간 중 연인원 800여명을 투입해 질서유지, 안전관리, 편의시설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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