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연휴기간 동안 소방재난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출신의 상담요원을 보강 배치하고, 도내 당직 의약업소 현황을 파악하여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귀성객 및 성묘객 등 다중운집 지역 및 사고발생 우려지역 21개소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고속도로, 산악사고 등 차량 접근 곤란 지역에는 119구급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1339가 119로 통합되면서 상담에서 현장출동, 병원이송, 의약업소 안내까지 종합적인 구급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올 추석연휴 기간에 도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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