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사평 선후회와 공동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와 사평 선후회는 13일 전남 화순군 남면에서 행복나눔활동을 펼쳤다.
광해방지전문정부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류광열 호남지사장, 사평 선후회 회원, 문윤주 남면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류광열 지사장은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살펴야 할 곳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다” 밝혔다.
문윤주 남면장은 “광해관리공단과 사평 선후회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제공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면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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