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학대와 관련 청주시에 맞는 대책 강구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이승훈 청주시장은 19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통합시에 맞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당부했다.
이 시장은 통합 청주시의 브랜드는 '청원생명쌀', '직지' 등 여러 가지가 있다며 각 부분에 맞게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승훈 시장은 "통합 청주시민의 노래가 잘 활용되고 있지 않다"며 "금년 7월 1일 통합 청주시 CI(슬로건, 심벌마크, 마스코트 등)를 발표할 때 청주시민들이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청주시민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도 중앙정부의 대응책을 면밀히 주시해 시에 맞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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