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국내 최대 춤 축제인 '천안 흥타령 춤축제'에 참가한 20개 나라 전통무용단으로 축제 개막에 맞춰 전통무용단 6백여 명이 명동에서 '강남스타일' 말춤을 췄다.
전통무용단은 한 시간반 동안 이어진 가두행진에서 자국의 전통 무용과 함께 여러 차례 말춤을 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2년 연속 문화체육 관광부로부터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 흥타령 춤축제는 오는 7일까지 천안의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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