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국빈 서장은 CCTV점검, 보육교사 면담을 하며 아동학대 방지를 촉구하고 최근 지탄을 받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해 격려했다.
임국빈 서장은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맑은 웃음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군청, 어린이집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음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서는 음성군청과 합동으로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대해 전수조사를 갖는다. 경찰과 군청이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CCTV확인, 보육교사 예방교육, 아동학대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아동학대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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