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황전면은 시정발전방향 등 협업추진을 위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 황전면(면장 강공배)은 16일 오전 일찍 지역 직능단체장(이반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희망누리봉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노인회, 농민회)이 참여해 민선 6기 시정발전방향등 등 협업추진을 위한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직능단체장들은 30만 자족도시, 100만 경제권, 1000만 교류거점의 정주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순천의 여건조성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공감하며, 황전면과 단체장들이 소통 협업추진을 통해, 기초질서지키기, 사감운동, 소외계층 나눔실천을 솔선수범해 황전면 구석구석까지 선진시민의식이 스며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공배 순천시 황전면장은 조찬간담회에서 “민선6기 시정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천방안과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추진사항 인구30만 자족도시를 이루기 위한 주민들의 기초질서지키기(교통질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전개를 당부한다”며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향후에도 행정과 직능단체간 협업 및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모 607101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