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군정 및 현안사업 간단하고 알기 쉽게 포켓용 소책자 제작
[충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15년 주요군정 및 현안사업을 간단하고 알기 쉽게 포켓용 소책자로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책자는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으로 발전해 가는 진천군정에 대해 ▲군의 상징 ▲일반현황 ▲2014년 주요 군정성과 및 수상실적 ▲2015년 군정운영 방향과 현안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ㆍ행정ㆍ복지분야 17개 사업 ▲경제ㆍ지역개발분야 19개 사업 ▲문화ㆍ관광ㆍ체육분야 8개 사업 ▲농ㆍ축산업ㆍ환경분야 10개 사업 등 총 54개의 군 주요 현안사업을 자세히 수록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책자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업무에 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장상 군 기획감사실장은 “책자는 직원들의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한 명 한 명이 군정 홍보의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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