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은 서울역사박물관과 메노뮤직코리아 “문화예술분야의 희망나눔 실천”으로 뜻을 모아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첫 번째 공연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분야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英)·,윤현임(현 수원대교수), 트롬본 연주자 우나이 우레쵸(현 수원대교수)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리스트, 들리브, 피아졸라 등으로 일반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음악 감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과학기술대 황순학 교수의 해설로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펼쳐지는 중견급 클래식 음악가의 연주인 만큼 자녀를 동반한 시민들에게 최고의 공연과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확신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