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 '인생 제2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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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규원 순천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기획계장은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김화 교수의 고령화사회의 문제해결방안을 실천하는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제240회 순천사랑 아카데미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김화 교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인생, 제2막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화 교수는 경향신문 편집위원, 뉴미디어 국장, 용인대학교 예술대 겸임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데일리리뷰 논설실장,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 NIE 특임교수로 활동중이다.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고령화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와 노후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또한 고령화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문제해결방안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 할 예정이다.
생각과 인식의 전환으로 노인으로서의 삶이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순 순천시 평생학습과장은 “핵가족화와 증가하는 노인사회의 변동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갖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순천사랑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www.schc.go.kr/) 또는 순천시 평생학습과(061-749-667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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