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보성경찰서장.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총경 박상우)는 보성 벌교읍 장도와 해도 일대에서 올해 도서수색 작전을 수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도서수색 작전을 통해 적 유기물, 침투흔적 발견, 무인포스트 색출과 함께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경로당 및 장도분교 학생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이번 도서수색을 통해 주민신고망을 재정비하고 실질적인 작전을 통한 작전능력 제고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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