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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환 영동 부군수 “꿈과 희망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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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환 영동 부군수 “꿈과 희망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
  • 강주희
  • 승인 2015.04.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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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지난 1월 6일 20대 영동 부군수로 취임한 정사환 부군수(57)가 15일로 취임 100일 맞았다.

정 부군수는 민선 6기 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동료 공직자와 함께 지난 100일 동안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왔다.

정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하자마자 휴일도 반납한 채 영동군 실과소장 및 팀장들과 함께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60여건을 발굴했다.

약 20여 년 간 예산분야에 일해왔던 이른바‘예산통’으로 기획재정부, 충북도청 등 중앙부처와 상급 기관 인적관계망을 활용해 정부세종청사, 충북도청 등지를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또 취임 직후 11개 읍면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순회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공직 내부의 신뢰와 결속을 다졌다.

특히 정 부군수는 30여 년 간 충북도에서 근무한 경륜과 인적관계망을 바탕으로 충북도 2단계 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영동읍 용두공원에 조성하려던 와인터널의 위치를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인 레인보우힐링타운 조성지구 내로 옮기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영동 와인터널 조성사업 변경계획안’을 지난 6일 충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승인을 받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영동산업단지 조성공사 재개, 지역행복생활권 공모사업 선정,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농업의 6차 산업화 기반 조성, 구제역·AI차단 방역, 인구늘리기 추진 등 영동군의 각종 주요 현안사업과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해결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매주 월요일 아침에 열리는 군정 현안업무 토론회, 매월 1회 여는 실과소·읍면장 회의, 공무원 친절교육 등을 통해 현안업무의 각 부서간 협업을 강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 부군수는“민선6기의 군정목표인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취임 100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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