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채 동면 이장단장, “군정 이해하는데 값진 경험했다”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화순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승채 동면 이장단장을 네번째 1일 '명예 화순군수'로 위촉하고 군정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승채 이장은 1일 '명예 화순군수' 위촉장을 받은 후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 토론과 함께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오후에는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동면 농공단지 입주업체인 동아에스텍, 화순적벽 등 군정의 주요시설과 현장을 둘러보았다.
정승채 명예군수는 “짧은 시간에 군정전반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군정을 이해하는데 유익하고 값진 경험을 했다”며 “군민 모두가 명품화순을 만들도록 실과소장을 비롯해서 전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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