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안전교육은‘정비작업 시 사고와 재해 종류와 예방법’을 주제로 청라사업소 직원 외에도 협력업체 직원들도 참여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함께 공감하며, 무재해·무사고를 다짐 결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청라사업소 윤영선 소장은“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에게 작은 사고부터 중대재해까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심한 안전관리와 지도를 당부했다”라고 전했다.
청라사업소는 지난 6일 소각로 1호기 정비를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단계적 정비를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를 비롯하여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민간시설로 반입처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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