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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새싹 민방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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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새싹 민방위교실 운영
  • 김몽식
  • 승인 2015.05.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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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생활민방위의 전형이자 어린이 안전교육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남동구 새싹민방위교실’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영한다.

민방위교육의 저변확대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한 남동구 새싹민방위교실은 그간 지역 아동 3만5000여명이 참여 했다.

이번 새싹민방위교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그리고 6월 1,2일 총 5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는 1시부터 3시까지 1일 2회 총 10회가 열리게 된다.
 
교육장소는 소화기사용과 연기미로체험이 가능한 남동구 민방위교육장이며 교육 대상은 6,7세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이다.

강사는 다년간 인천지역 어린이 안전교육 진행으로 경험이 풍부한 인천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강정숙 강사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진행으로 재미와 안전의식 제고에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기 배부된 협조문을 참조해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작성,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메일(pepower@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 접수를 기준으로 참가 원아들의 수를 고려, 선정할 방침, 아울러 선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해 원아들의 편의를 위한 교육당일 대형버스를 운영한다.

기타 새싹민방위교실에 관한 문의는 남동구 총무과 민방위팀(453-23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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