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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노지감귤 계통출하로 제값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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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노지감귤 계통출하로 제값 받는다
  • 서정용
  • 승인 2011.09.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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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감귤출하연합회, 지난해 감귤유통 처리 분석 결과
▲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올해산 노지 감귤을 계통출하를 통해 반출물량을 조절 해야만 좋은 값을 받는다고 밝혔다.

 
 
감귤출하연합회는 올해산 제주감귤이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 계통출하를 통한 반출 물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 값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가 최근 발간한 ‘2010년산 노지감귤 유통처리에 따르면  2010년산 노지감귤은 해거리 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생산량이 20% 정도 감소했고, 착과시 저온현상으로 인해 일부 지역의 냉해 피해 등 착과 불량, 잦은 비날씨와 일조량 부족으로 2009년산에 비해 품질이 떨어졌지만 최근 5년내 가장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조수입 668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생산된 감귤 56만8478t은 ▲도외상품 38만5455t(68%) ▲가공용 8만1117t(14%) ▲수출 1553t(0.3%) ▲기타 10만353t(18%) 등으로 처리됐다.

품종별 처리량과 조수입은 ▲노지온주 48만565t(4052억500만원) ▲하우스온주 2만1602t(745억800만원) ▲월동온주 2만3485t(299억5800만원) ▲한라봉 3만70t(1161억4400만원) ▲금감 2248t(381억4000만원) ▲네블오렌지 160t(4억3700만원) ▲진지향 1450t(27억2600만원) ▲청견 2244t(40억34500만원) ▲천혜향 5130t(243억800만원) ▲기타 만감 1524t(73억4800만원) 등이었다.

도감귤출하연합회는 이밖에 용도별 처리물량 비교, 품종별 출하 및 가격동향, 연도별 처리량 및 조수입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의 경우 출하초기 완숙감귤 수확과 출하로 높은 가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조생온주는 예년에 비해 품질이 떨어졌음에도 1일 4000t 이내로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10㎏상자당 평균 1만3200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도감귤출하연합회는 이에 따라 행정과 생산자단체 등에서는 올해산 노지감귤도 출하초기 완숙과 위주로 출하할 수 있도록 대농가 지도가 필요하고, 철저한 선별을 통해 저급품 감귤을 가공용으로 수매하는 한편 비상품 감귤의 시장 격리를 통해 물량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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