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 본청 및 사업소, 군·구 민원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스스로 행복해 지는 소통 커뮤니케이션’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 전문강사인 씨제이에스 교육센터 김지윤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경쟁력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유형별 불만고객 커뮤니케이션 방법, 전화 및 방문 민원 응대 매뉴얼 등을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행정이 시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역량임을 인식하고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호 소통하는 기법을 습득함으로써 공직자 스스로 시민을 위한 신뢰행정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새로운 인천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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