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21일과 22일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아동보육에 힘쓰고 있는 보육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소양교육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함께 보육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함양을 위한 소양교육이 병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정선미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아동권리의 이해, 아동학대의 이해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으며 김창수 한양대 희망특강교수는 희망특강, 동기부여, 자기계발, 웃음치료 스트레스관리 등에 대해 부담 없는 즐거운 강의를 선보였다.
광명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권익 증진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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