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원 특허청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건국대학교는 글로컬캠퍼스 디자인조형대학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윤명한 교수가 충청 지역 기업들을 위한 디자인 분야 지식재산 재능나눔 기부활동 공로로 특허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교수는 지난 23일 특허청이 부산 센텀호텔에서 개최한 ‘2012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특허청 김호원 특허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 교수는 디자인분야의 지식재산 재능나눔 기부자로 활동하며 충청권내 많은 기업들에게 디자인컨설팅 및 디자인 자문을 진행했다.
윤 교수는 지난 23일 특허청이 부산 센텀호텔에서 개최한 ‘2012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특허청 김호원 특허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 교수는 디자인분야의 지식재산 재능나눔 기부자로 활동하며 충청권내 많은 기업들에게 디자인컨설팅 및 디자인 자문을 진행했다.
디자인재능을 기부 받은 기업은 수입금의 일부를 다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 이를 인정받아 특허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지식재산 경쟁력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전문가가 지식재산 재능을 지원하면 수혜기업은 지식재산권 확보와 매출신장 또는 수익 등이 발생할 경우 일부를 사회복지기관이나 저소득층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지식재산 경쟁력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전문가가 지식재산 재능을 지원하면 수혜기업은 지식재산권 확보와 매출신장 또는 수익 등이 발생할 경우 일부를 사회복지기관이나 저소득층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윤 교수는 “대학의 전문지식을 기업과 사회에 환원하는 측면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