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 강릉시 최명희 시장 외 7명의 시 방문단이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지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5박7일 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고 있다.
방문단은 미국 워싱턴 지역 한인대표 초청행사에 참석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하고, 워싱턴지구 한인대표들과 친교의 자리를 같이 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 자매결연(29일)을 체결하고, 상호 도시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민간교류 활성화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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