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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농업의 미래를 키워갈 지도교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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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농업의 미래를 키워갈 지도교사 육성
  • 정대섭
  • 승인 2015.07.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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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기자 = 인천시 4-H본부(회장 김철호)는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의 협조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에 걸쳐 시 학교4-H회 지도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지도교사 직무연수(기본과정)를 개최했다.
  
학교4-H회란 지·덕·노·체 4가지 이념을 생활화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농심을 함양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 육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교육운동이다.

이번 지도교사 직무연수는 강화군,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지역 28개 학교 33명의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 연수는 4-H기본이념교육, 학교4-H회 조직운영 실무에 대한 강의와 농심을 배양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회장 김경희)의 과제교육과 인천관내 농촌 체험농장에서의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철호 시 4-H본부 회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작게는 인천의 농업 크게는 한국 농업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을 현장에서 지도하게 될 지도교사를 육성하는 보람된 행사”라며, “정직·근면·배려를 3원색으로 하는 농심을 배양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써의 인천 청소년육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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