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북 진천군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유영훈 군수 집무실에서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훈장(45)을 군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한학 교육가인 김봉군 훈장은 현재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거주하며 ‘선촌서당’ 예절학교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효와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두 자녀와 같이 출현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김봉곤 훈장은 “현재 거주 중인 생거진천의 명예대사로 위촉돼 감회가 새롭다”며 “진천군이 꿈이 실현되는 국제문화교육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