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ㆍ농간 상생의 장 마련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군 보성읍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5동은 보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성읍과 울산남구 신정5동은 연 1회 이상 상호 방문, 행정ㆍ문화ㆍ교육ㆍ산업 등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 정보를 공유, 민간분야의 문화ㆍ예술ㆍ청소년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울산 남구 신정5동 자매결연단은 녹차미인보성쌀, 보성녹돈, 보성녹차 등 100여만원 상당의 지역 농ㆍ축산물을 구입해 말뿐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자매결연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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