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우리 별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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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우리 별 보러 가요
  • 김재영
  • 승인 2015.08.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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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서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과 손잡고 가족단위 천문교실 프로그램인 ‘가족 별헤는 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족 별헤는 밤’은 천체관측을 통해 천문, 우주과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밤하늘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가족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시설과 인적자원을 보유한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과 함께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2004년 낙성대동에 조성한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1만 7000평의 대지에 천문대, 과학체험시설 등을 갖춘 과학전문 교육시설이다.

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일환으로 지난 4월 우수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민 전체가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업무협약을 통해 관악구 주민에게 참여기회가 더욱 확대된 것.

전시관 내 천문대에서 진행되는 ‘가족 별헤는 밤’은 천체이론,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조작법을 배우고 천체망원경을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태양의 흑점, 홍염은 물론 달, 행성, 별, 성운 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가족 4인 이하로 매회 7가족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달 첫 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번달 7일과 22일에 이어 9월 5일과 10월 24일 총 5회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매회 프로그램 시작 11일전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ssp.re.kr) 내 ‘관악구 마을 속 과학옹달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혁신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족 별헤는 밤’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지식도 쌓고 미래를 밝혀주는 과학에 대해 흥미도 갖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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