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6일까지 공주경찰서, 공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교육 지원
[공주=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시가 지역내 다문화가정의 조기 정착과 사회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5일부터 지역내 결혼이주여성 33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 ‘달려라 무지개’를 진행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보경)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운전면허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의 필기 교육에 대비해 공주경찰서와 공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는 공주경찰서에서 운전면허교실에 필요한 강의 자료를 지원해주게 되며, 공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는 전문 강사를 지원, 통·번역사와 함께 운전면허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강의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오후 1~3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공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041-856-08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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