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와 러시아 지역개발부 공동 주최
외교통상부와 러시아 지역개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러시아 투자프로젝트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및 기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는 지난 7월 러시아에서 개최되었던 제8차 한-러 극동시베리아 분과위 및 제3차 한-러 비즈니스 포럼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투자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는 지난 7월 러시아에서 개최되었던 제8차 한-러 극동시베리아 분과위 및 제3차 한-러 비즈니스 포럼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투자설명회에서는 러시아 8개 지역 및 1개 비즈니스 컨설팅기업이 우리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러시아의 투자환경, 투자프로젝트 및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특혜 제공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서 우리 50여개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는 우리 기업의 대 러시아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러 양국 간 경제·통상협력이 러시아 지방정부 차원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는 우리 기업의 대 러시아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러 양국 간 경제·통상협력이 러시아 지방정부 차원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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