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일 유성구청에서 지역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공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행정업무를 참관하고 체험함으로서 공무원의 업무와 근무환경, 직업특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공직이해를 위한 특강을 듣고 각 부서로 이동해 실생활과 밀접한 신고민원을 체험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13일에 특허청을 방문하여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목표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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