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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교동 청년회, 쾌적한 여름나기 방역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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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교동 청년회, 쾌적한 여름나기 방역활동 나서
  • 이천수
  • 승인 2015.08.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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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경남 밀양시 교동 청년회(회장 이달우)는 장마 이후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일본뇌염 모기 방제 등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교동 청년회는 8월 매주 목요일을 방역소득의 날로 지정해 회원들이 순번으로 교동 전 지역에 연막 방역 활동을 펼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교동은 동지역이지만 주거지역 내에 저수지, 풀숲 등으로 위생 취약지역이 많아 청년회에서 방역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달우 교동청년회장은 “8월에는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9월에는 청결한 밀양가꾸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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