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17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찰서장 및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 6명에 대해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중앙경찰학교 283기 졸업과 동시에 일선에 배치되는 신임 경찰관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경찰관으로써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순천경찰의 가족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임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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