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5일 사량도 및 거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학과시험을 제공하는 ‘출장PC학과시험서비스’를 12월 중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사량도 지역주민들은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마산시 합포구 진동면 소재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아가서 시험을 치러 왔었다.
이번 출장시험은 오는 12일, 14일 사량도와 거제도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실시한다.
출장학과시험은 버스에 PC학과시험용 서버 장비가 탑재돼 사량도와 거제도 지역주민, 65세 이상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 동안 사량도 지역주민들은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마산시 합포구 진동면 소재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아가서 시험을 치러 왔었다.
이번 출장시험은 오는 12일, 14일 사량도와 거제도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실시한다.
출장학과시험은 버스에 PC학과시험용 서버 장비가 탑재돼 사량도와 거제도 지역주민, 65세 이상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시험을 진행, 앞으로 출장시험은 도서벽지 거주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학과시험 진행,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운전면허시험 관련 홍보 및 도로교통 관계법령 강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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