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7월부터 실시한 맞춤형복지급여제도 시행과 관련해 8개동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과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급여제도 시행으로 그간 최일선에서 노력해준 동 주민센터 담당공무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사회복지 부서의 하반기 주요사업 안내와 업무협력 방안 논의, 사회복지 일선에서 접하는 복지담당자와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복지현장에서의 생생한 의견과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질의 및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청과 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의 업무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복지행정을 실시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사는 행복한 복지 구리시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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