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옥천면에 있는 맑은절은 양평 관내 요양원과 병원에서 가족없이 외롭게 입원, 치료 중인 장기 입원 환자들을 위해 간식비 마련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행사는 맑은절이 주관하고, 양평군 행복돌봄과.양평농협 실버봉사단.장안대학교 양평동문회에서 후원한다. 이외에 지역 내·외 맑은절 신도들이 전자제품, 그릇, 의류, 신발 등 십시일반 모은 물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기금 한도 내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달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맑은절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물품을 후원 또는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맑은절(지연스님 010-5353-60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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